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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KT&G] |
KT&G 원료본부와 김천공장 소속 임직원들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한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약 1만5000㎡(4500평) 규모 농지에서 육묘를 운반하고 모종을 이식했다.
잎담배는 경작 특성상 밭에 씨앗을 뿌려 키우지 않고 육묘
KT&G는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 고충을 겪는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 고품질 잎담배를 생산하는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2009년부터 14년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동 강도가 높은 여름철 수확 작업 때도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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