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의 1분기 신규 가입자 수가 지난해보다 20만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넷플릭스의 가입자 감소는 11년 만에 처음으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는 20% 넘게 폭락하기도 했습니다.
성장세가 벽에 부딪혔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넷플릭스는 공유계정에 대한 과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대략 1억 가구 이상이 동거는 하지 않으면서 계정만 공유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