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상장애인복지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700명에게 위생용품과 식료품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는 지난 19일 하상장애인복지관(서울 강남)에서 수도권 7개 사회복지기관에 손소독제 1400개, 손세정제 700개, 소갈비탕 700인분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명절음식, 이동편의 차량 지원, 쪽방촌 거주민 후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