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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바이오시스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된 생활가전 |
서울바이오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바이오레즈 기술을 침해한 세미콘라이트(現 에스엘바이오닉스)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회사들에게 특허침해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침해 행위가 시정되지 않자 남성전자(Namsung electronics)의 제품이 11개 특허를 고의로 침해한다는 이유로 지난해 미국 플로리다 연방법원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영주 서울바이오시스 대표는 "K-POP도 지식재산이 존중되지 않았다면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지식 재산은 존중되어야 하기에 공정한 사회의 희망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젊은 창업자들과 중소기업, 선행 연구하는 대기업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회를 갖도록 특허 침해품 소송을 전 세계적으로 적극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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