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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번개장터] |
정품 검수 서비스는 개인 간 중고 명품이나 스니커즈 거래 시 번개장터의 전문 검수팀이 브랜드 정품 인증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다. 거래를 희망하는 구매자가 나타나면 판매자는 상품을 번개장터 검수센터로 보내고, 번개장터가 검수 후 인증 완료된 상품을 구매자에게 배송하는 방식이다.
판매자는 영수증이나 택, 박스 등 제품 구성품이 없어도 검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명품과 스니커즈 카테고리 2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정품 검수 서비스를 시작한 후 서비스 대상 품목
번개장터 최재화 COO(최고 운영 책임자)는 "이제는 중고거래도 인증 중고로 안전하게 거래하는 시대"라며 "중고 제품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브랜드 중고거래의 성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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