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공차] |
공차는 700호점을 연지 1년만에 800호점 매장인 '평택고덕점'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공차는 2012년 1호점 홍대점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커피전문점이 주도하던 국내 카페 시장에서 차 문화 음료 문화를 이끌었다.
직접 우려낸 잎차를 베이스로 우유, 토핑 등을 더해 새롭고 다양한 차 음료를 선보이고, 기존의 정적이고 어려운 차 이미지를 탈피했다.
공차는 티(Tea), 당도, 얼음량, 토핑까지 맞춤으로 주문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마니아층도 확보했다.
티와 어울리는 과일뿐
박재홍 공차코리아 경영본부장(전무)는 "공차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