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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아시아나항공] |
이번 인사로 신규 여객본부장에 두성국 전무가, 신규 화물본부장에 원유석 전무가 각각 선임됐으며 기존 류재훈 정비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안전·보안담당 진광호 전무는 안전·보안실장에, 조영석 상무는 경영관리본부장에 올랐다.
이번 임원 인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임원 인사가 포함됐다.
아시아나세이버 상무로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오경수 상무가 이동했고, 아시아나 IDT 2명, 에어부산 1명, 아시아나에어포트 2명 규모의 신규 임원 직무대행이 선임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인사에 대해 "자회사 포함 총 12명의 임원 퇴임에 따른 후속 인사"라면서 "회사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위해 안전·보안실장을 선임했으며 기업 결합을 앞두고 회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인선"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아시아나항공 임원 인사 내용이다.
◆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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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직무대행 김길성·최영근·박수상·태기팔·이승환·이중기·전미선·윤찬의
◆ 에어부산
▲ 임원직무대행 마호진
◆ 아시아나에어포트
▲ 임원직무대행 고순열·문세환
◆아시아나IDT
▲ 임원직무대행 송영우·나용삼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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