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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레고그룹] |
올해에는 신제품으로 '난초(제품번호 10311)'와 '다육식물(10309)'을 내달 1일 출시한다. 난초는 만개한 6송이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2송이를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흰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진 꽃임은 따로따로 움직여 피어난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푸른색 조립식 화분이 함께 구성돼 인테리어용으로 제격이다. 총 부품 수는 608
다육식물은 라일락, 적귀성, 선인장 등 9가지 다육식물을 생동감있게 재현했다. 각 식물별로 분리가 가능하다. 세 가지 조립설명서가 있어 취향에 따라 조립할 수 있다. 높이는 최대 13cm로 아기자기한 크기다. 총 부품 수는 771개에 달한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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