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캐리어 미리 사놓자…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용 캐리어 26개월만에 홈쇼핑 판매 재개

↑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캐리어 세트 `트레비아` [사진 제공 = 더네이쳐홀딩스]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다시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CJ온스타일과 GS홈쇼핑에서 '여행용 캐리어 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2월 마지막 방송 이후 26개월 만에 홈쇼핑에서 여행용 캐리어 세트 판매를 재개하는 것이다.
이번 기획전은 CJ온스타일과 GS홈쇼핑 두 채널에서 각각 15, 17일 생방송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용 가방 제품 중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여행용 캐리어 '트레비아', '심포니'와 피크닉용 캐리어인 '방갈로'를 판매하며 활용도 높은 여행용품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15일 오후 10시 45분 CJ온스타일 방송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빅로고가 특징인 '트레비아' 캐리어 세트가 판매될 예정이다. 구매 시에는 빅 로고 슬링백과 트래블백이 사은품으로 주어지며 경품 추첨을 통해 '어반 쉐이드 텐트(10명)'와 '메이트 미니 캐리어(100명)'도 제공된다.
17일 오후 12시 25분 GS홈쇼핑 방송에서는 '심포니'와 '방갈로' 등 2종의 캐리어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매자들에게 사은품 '커플 텀블러'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어반 쉐이드 텐트(10명)', '폴딩 박스(100명)'를 주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방역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오랫동안 닫혀있던 해외 여행길이 속속 열리면서 올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여행용 캐리어의 구매 수요도 빠르게 커지고 있어 실용적 구성과 합리적 가격을 갖춘 캐리어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