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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티몬] |
카테고리별로는 여행 부문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이 96% 늘었다. 가전과 패션·뷰티, 유아동, 반려동물 등 카테고리도 성장률이 30%를 웃돌았다.
월별 추이로는 연초의 성장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전년 동기 대비 1월 매출은 10%대, 2월 30% 이상의 상승 폭을 보인 데 이어 3월에도 20% 성장세를 이어갔다.
티몬은 기획형 상품과 콘텐츠 커머스를 추진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오름세로 돌아섰다고 분석했다.
특히 콘텐츠 커머스 지원을 받은 신선식품 부문의 증가 추이가 두드러졌다. 신선식품 산지직송 서
서비스 이용 소비자와 구매금액도 늘었다. 티몬은 1분기 신규 회원이 전년보다 10% 늘어났고, 같은 기간 건당 구매금액은 30%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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