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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건 UNGC 한국협회 회장(왼쪽 여섯째)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왼쪽 다섯째) 등이 UNGC 정기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AA는 UNGC의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넷제로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관련 지식을 제공하는 6개월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업은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에 대한 개념과 실무에 활용 가능한 자료 등을 제공받게된다.
현재 참여사는 SK텔레콤, SK가스, 포스코건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CJ제일제당, 효성첨단소재, 만도, BGF, DGB금융지주, 교보증권, 금호타이어, 동일고무벨트, 애큐온캐피탈, 유한킴벌리, 디알비동일, 휴맥스 등 16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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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건 UNGC 한국협회 회장이 12일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 회장은 "ESG가 경영 전략의 주류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지금 우리가 어떻게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달라질 것"이라며 "보다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UNGC는 인
[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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