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는 가나다라마·동석"…노랑통닭, '바삭대표' 선거로 뽑는다

↑ [사진 출처 = 노랑푸드]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전속모델 배우 마동석과 함께 '선거 캠페인'에 돌입했다. 노랑통닭은 '노랑통닭 바삭대표 선거'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랑통닭의 '바삭대표'가 되기 위한 각 후보들의 공약이 담긴 영상을 본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지 후보에게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동석은 '바삭함에 빠삭한' 노랑통닭의 '바삭대표'가 되기 위해 출마한 5개의 선거 캠프 후보로 각각 등장한다.
기호 1번 '가마솥에 튀겨 바삭하당'의 '가동석', 2번 '나트륨을 줄여도 바삭하당'의 '나동석', 3번 '다 같이 푸짐하게 바삭하당'의 '다동석', 4번 '라이브한 소리까지 바삭하당'의 '라동석', 마지막으로 기호5번 '마지막까지 바삭하당'의 '마동석'이다.
노랑통닭은 유세 트럭을 타고 지지자들을 찾거나, 전통 시장을 방문하는 등 익히 알려진 선거 유세 클리셰도 영상으로 활용했다.
투표 참여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 최종 당선 발표는 7월15일에 확인할 수 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