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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캐리어에어컨의 뮤즈로 발탁된 배우 박규영은 KBS2 '달리와 감자탕'을 비롯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등 화제작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MZ 세대를 비롯해 다양한 세대에 사랑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하고 있는 배우다. 캐리어에어컨은 배우 박규영의 신선함, 감각적인 이미지가 자사의 새로운 마케팅 방향과 부합된다고 판단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월 컬러 감각을 더한 '2022 18단 맞춤형 에어컨, 컬러에디션' 라인업을 출시한 바 있다. 아울러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소비 주체로 등장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라이프 가전을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도 함께 밝혔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에어컨 발명 120주년을 맞이한 올해, MZ세대와의 접점을 더 넓히는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배우 박규영과 함께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규영은 캐리어에어컨의 전문가전 브랜드 클라윈드의 앰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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