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4.1% 올랐습니다.
4%대 물가상승률은 10년 3개월 만입니다.
석유류와 외식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당분간 4%대를 유지하고, 올해 연간 상승률도 기존 전망치인 3.1%를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일시적 요인의 영향을 덜 받는 근원물가 역시 2011년 12월 이후 최대치인 3.3%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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