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 전장보다 1.06포인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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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권거래소 / 사진=연합뉴스 |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움직임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기술주가 오르면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마켓워치,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61포인트(0.30%) 상승한 3만4921.8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만4532.55로 전장에 비해 271.05포인트(1.90%) 상승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지분 매입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트위터의 주가는 전장대비 27% 급등했습니다. 애플, 아마존, 알파벳 등 기술주들도 2% 이상 올랐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 주식 9.2% 지분을 사들인 것으로 4일 증권규제 당국 신고서에 나타났습니다. 주
메타와 넷플릭스 등이 모두 4% 이상 올랐고, 알파벳의 주가도 2% 이상 올랐습니다.
스타벅스의 주가는 회사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3% 이상 하락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06포인트(5.40%) 하락한 18.57을 기록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