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가 신종플루 사망자 117명을 분석한 결과 폐질환이 있는 사망자는 타미플루 처방이 잘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폐질환자는 증상 시작 시기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폐렴의 유무를 파악하기도 어려워 확진 전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잘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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