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 서비스 역시 늘고 있다. 갤러리 티움이 대표적이다. 갤러리 티움은 미술품 투자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미술 애호가들이 안전하게 아트테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관했다. 현재 이 브랜드에서는 전문 세무사, 변리사, 큐레이터, 디자이너 등이 거래, 경매 및 NFT에 대해 세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미술품 투자 관련 사업에 뛰어든 브랜드는 갤러리 티움뿐만이 아니다. 프리미엄 주거공간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41디자인스튜디오는 갤러리 티움 소속의 아트코치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미래에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미술품을 고객과 매칭해주기 위한 취지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술품을 소장품 및 투자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늘고 있는 만큼 갤러리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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