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생활공작소] |
1일 생활공작소는 이날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쇼핑 친환경 배송위크 때 판매한 금액의 1%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적십자사를 통해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사업에 기부금이 전달된다.
네이버쇼핑 친환경 배송 위크는 생활공작소를 비롯해 유한킴벌리, P&G 등의 브랜드가 모여 마련됐다. 비닐, 테이프 대신 종이 포장재를 활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인기 친환경 제품 8종을 최대 4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방세제 에코팩 △페이셜 티슈와 뽑아쓰는 키친타올 △뽑아쓰는 친환경 목화솜 행주 △거품형 젖병세정제 △친환경 설거지 비누 등을 선보인다.
오는 5일 오전 11시에는 친환경 쇼핑을 콘셉트로 한 네이버 쇼핑라이브도 진행한다. 라이브방송을 통해 구매 금액 당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결제시 에코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
한편 생활공작소는 기본에 충실한 성분과 깔끔한 디자인을 충족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중이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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