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성장의 60년, 새로운 100년을 향한 희망의 바다로' 라는 비전 메시지를 선포하고, 올해를 어촌과 수산업 발전을 이끄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8년 만기 예정인 공적자금 상환을 비롯해 수산물 유통구조 혁신과 노량진개발 착수 등을 올해 중점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대한민국 수산의 백년대계를 완성해 나간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수산인과 수산업의 번영과 희망의 시대를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