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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오아울렛 외부 전경 [사진 제공 = 마리오아울렛] |
이번 캠페인은 한 그릇에 나온 음식은 개별 식기에 덜어먹고, 식기류와 술잔 등은 돌려 쓰지 말고 개인별로 사용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반찬이나 국 등 한 음식을 다수의 사람이 같이 먹는 식습관은 코로나19 등 전염병 확산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오아울렛은 1관 정문에 대형 현수막을 달아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은 마리오사거리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시작하며 향후 캠페인을 적극 확대해 진행할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식사문화를 바꾸면 세계 최고 수준의 국민 건강을 유지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며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바람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마리오아울렛이 되기 위해 공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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