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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이 홈씨씨 인테리어 분당판교점에서 인테리어 자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 = KCC글라스] |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최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재부터 인테리어 스타일과 시공 범위까지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별 인테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2007년 인테리어 서비스를 도입한 인테리어 시공 분야 선도 기업이다. 고품질 자재 사용, 표준화된 시공 프로세스, 검증된 인테리어 파트너를 통한 시공, 본사가 책임지는 사후관리(AS) 등 종합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욕실 △거실 △현관 △조명 △수납 △창호 등 공간별로 전문 MD(상품 기획자)가 기획한 인테리어 패키지 중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공간과 스타일을 선택해 원스톱 인테리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내 대표 건자재 기업인 KCC글라스가 건축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선한 고품질 자재가 적용됐으며 최신 건축 트렌드를 바탕으로 고객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각 패키지 내에서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디자인적 특색을 갖는 스타일을 선택해 공간 분위기를 차별화할 수 있다. 20대 평형부터 40대 평형 이상까지 평형별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해 인테리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고객이라도 걱정 없이 본인에게 맞는 맞춤형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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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씨씨 인테리어 욕실 시공 패키지 '오가닉 뉴트럴' |
LX하우시스는 전국 주요 백화점에 토털 인테리어 전시장 'LX Z:IN(지인) 인테리어 지인스퀘어'를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인스퀘어는 대형 리모델링 전시장으로 △키친 △바스 △창호 △바닥재 △벽지 △도어 등 주요 제품을 적용한 주거공간 타입 전시관부터 개별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까지 구비해 최적의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올해는 주방과 욕실 제품 경쟁력과 시공 능력 강화를 통해 토털 인테리어 사업에서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인테리어 분야는 소비자가 생애 동안 몇 번 경험하기 힘든 특별한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상대하는 정보의 불균형이 심한 분야 중 하나다. 소비자들은 인테리어 시공을 받기 전에 디자인 외에도 표준계약서를 비롯한 부속서류가 정확한지, 사후관리(AS)를 비롯해 시공을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 인테리어는 고객이 신뢰하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표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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