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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는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보유한 2세대 LED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용 외장과 내장을 구분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별 설루션을 선보인다. △ 자동차 내부 표면 및 공기 중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Violeds(바이오레즈)' 기술 △ 와이어 및 패키지(PKG)가 필요 없는 '와이캅(WICOP)'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 헤드램프, 주간 주행등(DRL),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 탑승자의 눈 보호 및 인테리어의 천연 질감을 유지해 자동차 실내공간의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자연빛 기술 '썬라이크(SunLike)' △ 에피(EPI)부터 자체 원천 기술을 보유한 센서 기술인 '아이알/빅셀(IR/VCSEL)'의 각종 센싱 기능 등의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14회를 맞는 ISAL은 자동차, 자동차 램프 및 LED 제조사의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을 선보이는 전 세계 자동차 램프 시장의 선도적인 심포지엄이다.
서울반도체는 30여 년 간 광반도체 연구, 개발에 집중하며 14,000여 개의 LED 산업을 이끄는 제 2세대 기술을 모두 확보했다. 서울반도체는 자동차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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