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대한항공] |
이번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총 15명으로, 송보영 상무 포함 4명이 전무로 승진했고 최현오 수석부장 등 11명이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은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위기 상황 속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타개하고, 원활한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을 통해 대한민국 항공산업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여객 수요를 확대하고, 아시아나항공 인수통합의 선결조건
아래는 인사 내용이다.
◆승진
▲ 전무 (4명)
송보영, 김완태, 박희돈, 변봉섭
▲ 상무 (11명)
최현오, 정찬우, 한경훈, 이길호, 정유태, 김용욱, 이시우, 이태일, 이승만, 서호영, 이민수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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