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 4월 7일 자금사고 예방 온라인 세미나 개최

삼일회계법인(대표 윤훈수)은 다음달 7일 오후 2시 '기업 부정 및 자금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일회계법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잇따른 부정 및 자금사고로 인해 투자자, 임직원, 내부감시기구 등 직접적인 이해관계자뿐 아니라 사회 전체가 위험불감증의 결과를 목도하고 있다"며 "기업 부정 및 자금 사고의 본질적 속성과 근본 원인을 이해하고, 어떻게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성과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첫번째 세션에선 윤여현 파트너가 '부정, 내부통제 실효성 관점의 접근'을 주제로 강연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박현출 파트너가 '부정 및 자금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 무엇을 어떻게'를 주제로 예정이다.
본 세미나 참가 신청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