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주총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내이사로,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과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사외이사로 재선임됐습니다.
이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 한도 승인 등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 강화 방안도 발표됐습니다.
이성형 CFO는 "기업공개(IPO) 등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발생한 이익을 재원으로 2025년까지 매년
장동현 SK(주) 대표이사는 "보유 자산 포트폴리오와 투자 전략을 재정비해 주주환원을 포함한 경영체계를 고도화하겠다"며 "적극적 수익 실현과 자산 효율화를 통해 진정한 프런티어로 도약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민경영 기자 business@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