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지주 BIS 비율 4분기 연속 개선

국내 은행지주회사의 국제결제은행, BIS 자기자본비율이 4분기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개 은행지주회사의 9월 말 연결 BIS 비율은 12.63%로 전분기 말보다 0.2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은행지주회사들이 대규모 순이익을 내고 자기자본은 2조 원 늘어난 데다 파생상품 자산 감소로 위험 가중자산의 증가 폭은 8천억 원에 그쳤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