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복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 "건국대와 경영, 창업전문 교육 등 지원"
건국대학교와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서민경제의 주역으로 꼽히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28일)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박인복 중앙회장과 김정실 서울중앙법무사협회 회장, 원경희 대한세무사협회 회장, 문의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학 측에서는 전영재 총장을 비롯해 이현출 대외협력처장, 박재민 창업지원단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 건국대학교와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진은 전영재 건국대 총장(우)과 박인복 중앙회장(좌). |
이번 협약은 건국대학교와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직⋅간접 지원을 위해 체결됐습니다. 협약에는 ▶사회적 약자인 700만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 및 대변 ▶경영 관리자 및 임직원 교육(창업포함) ▶단기 복무병 전역 전 창업 및 취업교육 사업 ▶일자리 창출 및 ESG 수질공해 중립사업 및 관지라 교육 ▶소기업소상공인 지방광역시⋅도 및 지방자치단체별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 등이 담겼습니다.
전영재 건국대 총장인 협약식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소기업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학과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간 다양한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 자리에 모인 만큼, 협약식을 시작으로 소기업 소상공인 관리자 및 임직원에 대한 교육과 일자리 창출차원의 창업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인복 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경영 및 창업전문교육 등 많은 지원과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에 대
한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1996년 사회적 약자인 소기업소상공인 권익보호 대변을 목적으로 소기업소상공인 업계 대표들이 모여 설립됐습니다. 2001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옛 중소기업청)로부터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인가를 받아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활동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