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멤버십 회원 300만명 돌파…월평균 16만명 늘어

↑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멤버십 프로그램를 재단장한 지 8개월만에 회원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투썸하트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7월 리워드 혜택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투썸하트 멤버십을 개편했다.
현재까지 월평균 신규 가입자수는 16만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87% 증가했다. 총 회원수도 300만명을 돌파했다.
멤버십 회원이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누적 '투썸하트' 수도 2300만개를 돌파했다. 이용자가 3000원 이상 결제하면 기본 1개, 1만원을 초과할 때마다 1개씩 추가 적립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투썸하트 앱' 내 투썸오더 및 홀케이크 예약 이용 건수도 전년 동기간 대비 270% 증가했다. 멤버십 회원의 주 연령층은 20대로 MZ세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썸플레이스는 투썸하트 멤버십 회원 수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9~31일 조각 케이크 구매 때 아메리카노 무료 제공, 투썸하트 추가 적립 및 조각 케이크 무료 쿠폰 제공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