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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서울 전경련회관서 열린 `제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영규 한국광고주협회 광고위원장, 송상헌 제일기획 팀장, 이혜연 DIGICO KT 대리, 김무진 SM C&C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영진 11번가 팀장,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장, 최선목 한국광고주... |
이번 TV부문 대상은 신한은행의 '마음을 기울입니다(제일기획)'에게 주어졌다. 모두가 디지털 혁신을 외치는 시대에서 은행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 부문 대상은 11번가의 '[11번가 희망쇼핑]쇼핑, 희망이 되다(SM C&C)' 캠페인이 수상했다. 쇼핑을 통해서 유기 동물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을 일깨웠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정성 심사위원장은 "올해 수상작은 서로를 따뜻하게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한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국민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지난해 집행된 광고 중 국민이 직접 온라인으로 추천한 광고와 광고회사에서 출품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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