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을 통해 당일 수확한 '친환경 새벽 쌈채소'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친환경 새벽 쌈채소는 로메인·치커리·적상추 등 총 130g으로 구
성됐다. 가격은 5000원이다. 오전 5~7시에 수확해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 등 3개 점포 식품관에서 하루 20팩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현대그린푸드는 매주 화·목·토요일 시범 운영한 뒤 점차 판매요일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