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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세종텔레콤] |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영상회의, 협업 툴 등 비대면 분야의 국산 솔루션을 400만원 한도 내에서 비용의 70%를 정부가 지원하는 바우처 형태로 제공된다. 중소기업 및 벤처, 스타트업에서 이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보안 분야에 선정된 세종텔레콤의 트로이컷(TrojanCut)은 랜섬웨어 보안 솔루션이다. 별도 구축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
트로이컷은 PC의 동작원리인 사용자의 키보드나 마우스의 입력 없이 동작하는 악성 행위를 알고리즘을 통해 선제적
시그니처 패치 없이 동작하는 엔드 포인트 보안 솔루션으로 원격수업과 재택근무 등 언택트 시스템 내 랜섬웨어 방어 기능이 우수하다.
사업 신청 및 접수는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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