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팔도] |
이 제품은 MZ세대 중심으로 SNS 등에서 '킹뚜껑 매운맛 챌린지'가 유행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관련 유튜브 조회 수는 359만회를 기록했고, 인스타그램 후기도 3000건 이상 올라왔다. "킹받는 매운맛이지만 중독성이 있어 계속 찾게 된다"는 소비자 반응도 이어졌다.
킹뚜껑의 스코빌 지수(매운맛 지수)는 1만2000SHU다. 현재까지 출시된 국내 컵라면 중 가장 높은 수치로 기존 왕뚜껑보다 약 3배 더 매워졌다. '베트남 하늘초'와 '청양고추를' 베이스로 스프량도 3g을 증량해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냈다.
팔도는 킹뚜껑 정식 출시 전환을 통해 봉지면에 비해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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