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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ESG 평가 관련 연구와 세미나 등 ESG평가사업 개발에 필요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NICE신용평가의 기업ESG평가는 평가대상 기업과 개별약정을 통한 의뢰에 의해 이뤄질 예정이다. 공시와 더불어 기업 제출자료, 기업 면담을 통한 정보 등이 활용된다.
NICE신용평가는 차별화된 분석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속가능발전소는 기업의 ESG 컨트로버시(Controversy) 정보를 AI기반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속가능발전소는 기업의 지배구조와 리더십, 노사관계와 업무 문화, 환경 보호 기여도 등을 종합해 상장사의 ESG 점수를 산출하는 후즈굿을 운영하고 있다.
이승태 NICE신용평가 투자평가본부장은 "지속가능발전소는 전세계 18개국 100여개 자산운용사가 이용하고 있는 후즈굿 분석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아시아 최초의 AI 기반 ESG 분석 스타트업"이라며 "기업 비재무영역 평가에 오랜 경험을 보유한 지속가능발전소와 기업평가 부문에서 전문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는
윤덕찬 지속가능발전소 대표는 "신용평가에 ESG리스크를 통합해야 제대로 된 기업 신용과 기업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승환 재계·ESG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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