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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에코플레지] |
최첨단 공기 살균기인 이 제품은 차량 내부 공기는 물론 핸들과 좌석, 손잡이 등 표면을 살균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내부의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앱을 이용해 풍량 조절도 가능하다.
특히, 하이드록실 방식을 채택해 기존 살균기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오존 발생이 기준치의 5분의 1수준이라 인체에 무해하다고 에코플레지는 강조했다.
앞서 대지정공이 세균전 등에 대비하기 위해 3년 전 개발, 중동지역에 수출하는 장갑차 등에 설치해온 이 공기 살균기는 대지정공 자회
현재 관공서·운송회사·병원·학교·프랜차이즈·스터디 카페 등 건물에서 뿐만 아니라 제주 서귀포 공영버스, 울산 대우여객, 119 구급차 등 차량 내에도 설치가 확대되는 추세다.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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