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모델로 발탁한 '아떼' 고기능성 비건 브랜드 제품 선보인다

↑ LF 아떼X조이 `바이탈 씨 좀` 라인 화보 [사진 제공 = LF]

LF의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가 레드벨벳 조이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비건 사이언스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내세운 주력 신제품을 선보인다.
아떼는 조이가 음악무대와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솔직, 대잠한 매력을 발산하는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비건 사이언스 철학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미를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관과 부합해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떼는 조이와 함께 '비건 사이언스' 알리기에 나선다. 순한 성분만이 아니라 고기능성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아 비건 뷰티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것이 목표다. 아떼는 스위스 권위있는 화장품 원료사인 '미벨'과 공동 연구를 통한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성분 알피뉴스를 전 라인에 적용, 비건 성분에 기반하면서도 강력한 효능을 발휘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떼는 '비건 사이언스' 콘셉트에 따라 신규 제품 라인업도 강화한다. 비타민C 성분을 활용해 새롭게 출시하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 '바이탈 씨 좀'이 대표적이다. 필링 젤 클린저, 토닝 컨센트레이트, 리바이브 밤 등 3단계 제품으로 구성돼있다.
아떼는 LF가 2019년 10월 론칭한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다. 미벨사와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스위스산 기능성 식물 원료를 확보하고 동물 실험을 일체 진행하지 않는다. 화장품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동물성 성분 사용을 금지하는 엄격한 인증 기준을 통과한 비건 화장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