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차 사장은 기흥 중앙연구소와 디자인센터를 언론에 공개한 자리에서, 정부 정책이나 한국의 배터리 기술 등을 고려할 때 르노삼성이 르노의 전기차 생산기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위르띠제 사장은 또, 한국에서 만든 전기차를 미국이나 일본에서 판매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며, 르노 본사가 한국을 전기차 생산의 전초기지로 삼을 계획임을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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