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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와 협업해 '테라X큐클리프 업사이클링백'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청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맥아 포대 '톤백'을 수거한 뒤 친환경 공정을 거쳐 업사이클링백을 제작했다. 패키지는 테라의 맥아, 캥거루 일러스트와 함께 톤백에서 가방으로 재탄생하는 일련의 과정을 담은 라벨을 가방 내외부에 삽입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4월부터 수도권 주요 대형마트에서 테라 구매자를 대상으로 업사이클링백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하이트진로가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진행하는 '아름다운숲 조성사업'의 참여자들에게도 일부 기증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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