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메디컬(대표 김근식)이 자체 개발한 HA필러 '엘라스티'와 '메조니들'의 중국 판매 동시 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HA필러 '엘라스티'는 동방메디컬의 최첨단 시설이 갖춰진 용인 공장에서 개발한 제품입니다. 다년간 축적된 자체 고유 기술인 높은 탄성율과 우수한 응집력을 보이는 교차결합기술(PNET)이 적용됐습니다.
이번에 동시 허가된 동방메디컬의 '메조니들'도 동방메디컬의 대표 제품으로 천안, 군산 제조공장 2군데서 제조됩니다. 동방메디컬 측은 해당 제품으로 중국의 미용성형 필러시장에서 3년 내 20%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방메디컬의 엘라스티 HA필러 총괄 책임자인 M
한편, 1985년 창업한 동방메디컬은 한방 및 바이오 의료기기, 미용기기 등을 생산해 5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