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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인터내셔날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팀보타와 '팀보타 특별전'을 연다.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
팀보타는 자연을 소재로 한 설치미술로 유명한 아티스트그룹으로 매년 약 4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최고의 전시회를 기획해왔다.
연작은 문화적 만족감을 추구하은 아트슈머를 사로잡기 위해 이번 예술전시회를 공동기획했다.
연작은 아트마케팅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콘셉트인 통식물에너지를 자연스럽게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팀보타그룹과 손을 잡았다. '자연의 작품'이란 뜻을 가진 연작은 뿌리부터 줄기, 꽃까지 식물에서 추출한 독자 원료로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 자연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예술로 표현하는 팀보타그룹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동기획자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전시회는 도심 속 숲을 주제로 일상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꽃과 식물의 향기를 관람객들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식물을 통해 감정의 뿌리를 찾아 여행하는 콘셉트로 자연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숲속의 방', 감정의 환상 속에 빠져드는 '시작의 방', 무한한 공간을 만끽하는 '뿌리의 방', 무의식 속 나를 돌아보는 방 등 총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기념품샵에는 이번 전시를 기념해 제작된 연작의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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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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