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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루트임팩트] |
디웰빙 프로젝트는 지난해 시작돼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이 세 번째 시즌이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총 126명이 참가했고 프로그램 만족도는 8.5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알렉산더 테크닉', '하와이 리추얼'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참가자들이 스스로에게 편한 자세와 호흡, 목소리를 찾도록 돕는다. 하와이 리추얼은 하와이 전통 춤과 요리를 배우며 랜선 여행을 다녀올
루트임팩트는 이외에도 다양성을 강화한 월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임신·출산으로 변형된 몸을 바로잡는 '디웰빙 프로젝트 워킹맘 편'을 이어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조직을 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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