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흡수기능이 한층 더 강화된 '보솜이 메가드라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보솜이 메가드라이' 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역류량은 39% 감소, 흡수율은 13.2% 늘어나 한층 더 강화된 흡수 품질로 밤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지난 3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되는 유아용 일회용 기저귀 9개 제품을 대상으로 흡수성능과 만족도, 촉감 등에 대해 조사·평가한 결과 조사 대상에 포함된 '깨끗한나라 보솜이' 브랜드 제품이 흡수품질 면에서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됐다.
'보솜이 메가드라이'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흡수품질이 한층 더 강화된 제품이다. 14cm 안심 흡수 통로로 흡수력을 한층 더 보강했다. 되묻지 않고 보송보송한 착용감을 위해 3차원(3D) 메가 엠보싱을 적용했다. 안심가드와 다리밴드에서 두 번 옆샘을 막아 샐 걱정을 줄였다는 점도 특징이다.
'깨끗한나라 보솜이'는 깨끗한나라의 오랜 기저귀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엄마의 품처럼 보송보송함을 지향하는 아기기저귀 브랜드다. '오가니크', '리얼코튼 원더', '베이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흡수력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메가드라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연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