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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은 △인섹트&알러지케어 △비프&조인트케어 △연어&스킨케어 △황태&에너지케어 등 4종이다. 이들 제품은 지금까지 총 10만개 이상 판매됐다.
회사에 따르면 더텐소프트는 10종의 기능성 원료를 사용한 부드러운 식감의 사료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증기로 찐 후 저온 건조시켜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이 좋다. 또한 반려동물의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제품에 사용해온 인공색소, 인공감미료, 유전자변형(GMO) 원료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섹트&알러지케어의 경우 일반 육류 보다 2배 이상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용 곤충 '밀웜'에 산양유, 유카추출물, 아마씨가루, 양배추, 고구마, 단호박, 바나나 등 천연 성분과 유산균 등 기능성 원료가 함유됐다.
최근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국내 1인 가구가 늘면서
하지만 사료의 경우 수입 브랜드가 70% 넘는 시장점유율로 인해 질 좋고 가격 경쟁력있는 국내 사료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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