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서출판 푸블리우스(대표 전민형)에서 저성장 기조의 구조적인 고착화가 우려되고 있는 한국경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경제서적 ‘혁신기업이 부자국민을 만든다(저자 최창규‧조영국‧김덕일)’를 출간합니다.
지난 14일 출간한 저서에서 국민연금은 국내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업의 혁신을 촉진하고, 경제를 활성화 하여 혁신기업에 대한 주식투자를 통해 개개인도 부자가 되는 경제성장의 선순환 모델을 제시합니다.
공동저자인 최창규·조영국 대표는 자산운용사를 운영하면서 파악한 실물경제의 메커니즘을 기초로, 국민·기업·국가가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는 수익모델과 경제활성화 방안이 무엇인지를 연구했습니다. 공동저자 가운데 한 명인 김덕일 박사도 국가간의 흥망성쇠가 정해졌음을 논증하고, 전통 자본주의, 정경유착 자본주의, 사회주의, 중국식 붉은 자본주의가 갖고 있는 한계를 분석했습니다.
저자들이 일관되게 강조하는 것은 기업 혁신의 중요성입니다. 이를 통해 저자들은 한국의 금융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모델로 기업의 혁신이 중심이 되는 혁신 자본주의를 제시합니다.
혁신 자본주의에서 혁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요소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산업과 경제정책, 메가트렌드 등입니다. 단순하고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이 효과적이라는 점도 제시합니다. 다양한 국내‧외 실증 사례들을 통해 이해를 돕습니다.
인간이 왜 자기 소유의 집을 가져야 하는지, 왜 안전이 확보되어야 하는지,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왜 누려야 하는지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해 설명합니다.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은 어떤 이유로 각광받는지 그 내용을 상세히 적었습니다.
유럽의 경제위기와 일본의 쇠락, 자원 부국의 부진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은 혁신을 통해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어떤 사업이 필연적으로 확장될 수밖에 없는지 변화 가능성도 모색합니다. 저자들은 궁극적으로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 선진 대한민국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언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