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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는 정부와 기업이 파트너십을 맺고 청년에게 필요한 직무역량 향상 기회를 확대하는 활동을 말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IT 기업 중 최초 멤버십 가입 기업으로서 AI·디지털·데이터 등 ICT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지자체 파트너십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부터 대구시와 '대구 AI 스쿨'을 운영해 AI·디지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 약 220명에게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해보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더불어 일자리 박람회, 디지털 이력서 작성 등 취업 관련 컨설팅 및 국제공인 자격증 취득도 지원했다.
아울러 IT업계에서 부족한 여성인재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함께 이공계 여성을 위한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기술영업, 마케팅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이 진행하는 멘토링 및 특강을 개최해 이공계 진로 탐색 및 경력개발을 지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신규협력 지자체 청년들을 ESG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인재로 양성하고, AI 전문가, 클라우드 애저(Azure) 전문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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