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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홍근 BBQ 회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BBQ는 지난 14일 치킨대학에서 '5기 동행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윤홍근 회장이 유통업계 최초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서 업계 위상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BBQ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에 크게 공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 회장은 동행위원회에 참석한 패밀리에게 "국가대표 선수들이 편파판정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 국위선양을 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앞서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쇼트트랙 경기에서 황대헌, 이준서 선수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 처리되자 긴급 기자회견을 주도하고 편파판정에 대해 강하게 항의한 바 있다.
윤 회장은 또한 "BBQ 브랜드 자체도 해외 매체에 상위권 외식 브랜드로 소개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패밀리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했다.
실제로 BBQ는 최근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5위로 소개됐다.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폭스 TV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내 첫 매장인 BBQ 이스트콜로니얼 지점이 소개돼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다.
BBQ 관계자는 "최근 외신에서 BBQ가 K푸드를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BBQ 동행위원회를 이끌어갈 분쟁조정위원장, 사회공헌위원장 등 집행진 선출도 이뤄졌다.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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