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5년차인 종합광고대행사 문화미디어랩(대표 유찬선)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지원을 받아 마케팅 활동에 나설 수요기업을 찾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홍보 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원 이하인 제조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은 제조 중소기업이 경영 혁신과 회생 재기를 위해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개 분야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00만원의 지원을 받고 수요기업이 자부담까지 합산할 경우 최대 4000만원까지 광고 홍보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문화미디어랩은 정부 기관 및 대기업의 PR대행과 광고 마케팅을 수행해온 25년차 종합 광고대행사로 강남대로 우신빌딩과 명동 충무빌딩 대형 LED전광판을 직접 소유하고 있다. KT, SK, LG의 IPTV 광고의 미디어렙이기도 하다.
25년간의 마케팅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본 사업을 통해 재기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브랜드 분석 진단을 통한 맞춤형 원패스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한다. 문화미디어랩의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신청이 가능하며 상담을 통해 제품의 상황에 맞는 광고 전략을 세우고 홍보물 제작 및 TV, 인터넷, 라디오, 옥외 등 매체 집행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문화미디어랩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중소기업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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