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앤케어, 플래그쉽 스토어 '강남 쇼룸' 오픈

↑ [사진 제공 = 오가닉트리]

오가닉트리의 친환경 인테리어 브랜드 '나무앤케어'가 강남구 역삼동에 강남 쇼룸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 쇼룸에서는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나무앤케어는 이곳에서 다양한 소재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 소나무 벽지, 편백나무벽지를 거실 등 다양한 시공 공간에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벽지뿐 아니라 벨기에 퀵스텝, 스위스 마모륨 등 수입 천연 바닥재도 만나볼 수 있다. 벽지와 바닥재 시공뿐만 아니라 색깔과 취향을 고려한 전문 디자이너의 인테리어 상담도 가능하다.
나무앤케어는 쇼룸 오픈을 기념해 쇼룸 방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제로웨이스트 주방용 키트 증정, 벽지·바닥재 동시 계약 진행시 최대 15%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쇼룸 행사와 다양한 혜택은 나무앤케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