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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드링크인터네셔널] |
최소 12년과 17년 이상 오크통 숙성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의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도수를 낮췄다. 국내 저도주 위스키들이 연산 표기가 없는 무연산 제품이 많은 것과 달리 연수를 표기하여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영국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몰트 위스키를 주로 사용했다.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시바스 리갈 등 유명 스카치 위스키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주류회사 시바스 브라더스사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직접 블렌딩해서 맛을 완성시켰다. .
패키지는 세계적 디자인 품평회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 병을 유지하면서 제품명에 맞게 블랙 바틀을 선택해 세련되고 캐주얼한 브랜드 컨셉트를 담아냈다.
임페리얼은 알코올 도수 40도로 대표되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 클래식 라인 12년, 17년, 19년, 21년과 위스키 저도주 블랙 라인 12, 17년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김일주 드링크인터내셔널 대표는 "임페리얼은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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