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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티오르] |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TIOR)'는 SKT 패스와 이같은 내용으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티오르는 벤츠, BMW 등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의 신차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시승 예약할 수 있는 실시간 시승 예약 플랫폼이다.
신차 비교 시승, 중고차 시승은 물론 전기차 보조금 계산기 등 전기차 특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SKT PASS와 업무 제휴를 통해 패스 앱에서 BMW iX xDrive4
SK텔레콤 이용자는 패스에 접속한 뒤 'PASS자동차'에서 티오르 신차 시승을 신청할 수 있다.
'인기 차량 무료 시승' 기능을 누르고 원하는 브랜드와 차량을 고른 뒤 가까운 전시장과 원하는 일정을 선택하면 된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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