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패션그룹 형지 관계자들이 11일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경북 울진군을 방문해 구호 의류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형지] |
최병오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재난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울진에 의류를 전달키로 했다"고 말했다. 패션그룹형지의 의류는 울진군청에서 피해 지역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2018년 포항지진피해 여성가장들을 위한 위한 자녀양육비 지원을 비롯해, 2015년 네팔 지진 지역에 긴급구호 의류 지원, 2013년에는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2012년 북한 큰물피해에도 구호의류를 전달한 바 있다.
[강영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